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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25

이유진은 양친의 입구를 즐기며 황홀해했다. 아까 그 여학생과 비교하면, 이건 정말 죽을 맛이었다.

양친이 그저 삼키기만 하고 다른 동작은 없어도, 그 능숙한 붉은 화살은 이유진을 계속 떨게 만들었다.

양친의 경험은 얼마나 풍부한지, 이유진이 자극을 견디지 못하면 조금 느슨하게 해주고, 이유진이 좀 괜찮아지면 다시 그를 자극했다. 심지어 천천히 몇 번 뱉기도 하며, 모든 방면에서 이유진에게 강한 자극을 주었다.

이유진은 자극을 받으면서도, 시선을 다시 그 구멍으로 돌려 옆방에서 벌어지는 자극적인 장면을 바라보았다.

본래 훔쳐보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