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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52

"하지만 내가 선택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내 샤오야를 선택할 거야.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아."

"누가 너의 샤오야야? 그렇게 낯간지럽게. 나는 너의 의형제 왕강의 아내라고. 너 항상 자기 형제의 아내를 탐내는 변태."

"음, 형제의 아내가 잘 말했어. 형제의 아내 말이 맞아. 나 이 의형으로서는 다른 사람의 아내인 너와 격렬하게 운동 교류하고 싶어."

"흥, 너 그 꼴이라니. 됐어, 날 속이지 마. 남자들은 다 똑같아."

"그럴 리가 있나, 난 널 정말 좋아해. 중요한 건 오늘 내가 너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거야. 의형에게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