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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32

"미녀, 사진 몇 장 보내줄래? 심심해서 널 상상해보고 싶어. 난 네가 언제 시간 될지 기다리고 있어, 너랑 진짜 한번 해보고 싶어."

리유진은 '야색'이라는 이름의 여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욕구가 쌓여 여자를 세게 눌러 발산하고 싶었다. 지금은 전혀 모르는 이 친구에게 거리낌 없이 말하고 있었다.

왕샨은 자신이 담당하는 다른 상업 지역의 관리 사무소에 갔다가 일을 처리하고 집에 돌아와 식사를 했다. 막 누워서 잠시 쉬려던 참에 리유진의 메시지를 보았다.

오늘 아침 리유진의 반응과 자신이 떠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