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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01

이 장면은 리유진을 자극한 것 같았고, 그는 계속해서 이 여자와 격렬하게 교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리유진은 리야의 날씬한 체형을 보면서, 자신의 큰 물건이 리야의 위까지 닿을까 봐 걱정했다.

휴대폰을 꺼내 리유진은 리야에게 메시지를 보내려고 했다. 왕창이 잠들면 리야가 화장실로 오거나 아니면 직접 리유진의 침실로 와서, 참을 수 없이 격렬하게 교류하자는 내용이었다.

메시지를 보낸 지 몇 분 지나지 않아 리야의 답장이 왔다.

"오빠, 함부로 하지 마세요. 왕창이 아직 안 잤어요. 들키면 우리 둘 다 끝장이에요. 어떻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