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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3

거의 동시에 이유진과 깊이 잠들어 있던 김요가 동시에 큰 소리를 질렀다.

김요의 목소리에서는 분명한 흥분과 신음이 느껴졌고, 이유진은 마침내 그의 마음속 여신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

김요가 갑자기 깨어날까 두려워, 이유진은 계속 움직이지 못하고 경계하며 김요의 모든 움직임을 느끼고 있었다.

꿈속에서 김요는 이미 이유진이 그녀의 몸 안에 들어왔고, 물고기와 물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이유진의 몸 위에서 마음껏 달리고 있었다.

한참 후, 김요는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해 이유진의 움직임에 맞춰 나갔고, 이유진도 주저하지 않고 몸을 앞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