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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62

"샤워하고 빨리 쉬어. 건강한 몸이 있어야 복을 누릴 수 있어."

펑인은 입을 삐죽거리며 말했다. "내가 어디 유혹했다고. 정말 참을 수 없는 걸. 여기 봐, 이미 딱딱해졌잖아."

말하면서 펑인은 리유진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단단하게 솟은 가슴은 펑인이 이미 욕망에 사로잡혔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펑인은 다시 리유진의 손을 자신의 아래로 끌어당기며 말했다. "여기도 한번 만져봐, 이미 많이 젖었어. 한 번만 더 해줘. 정말 원해."

리유진은 단호하게 펑인의 요구를 거절하며 말했다. "쉰 다음에 얘기하자. 지금은 절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