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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3

"우리 점심 준비해 줘. 괜찮지? 재료는 곧 보내줄게. 괜찮아?"

펑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내가 점심 준비하고 집 정리할게. 너희들 돌아올 때까지."

역할 분담이 끝나자 세 사람은 각자 행동을 시작했다.

리유진은 수잉이 너무 힘들지 않게, 집 근처에서 충분히 쉬라고 당부했다.

수잉도 반대로 리유진에게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펑인은 눈을 굴리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몸을 돌려 유혹적인 몸매를 살짝 흔들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마주치고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각자 맡은 일을 하러 갔다.

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