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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3

입술이 목을 완전히 키스한 후 아래로 내려가 풍만한 끝부분에 도달했다.

입술을 동그랗게 만들어 강하게 빨아들이자 분홍빛의 뾰족한 끝이 입안으로 들어왔다.

이빨로 살짝 깨물자 갑작스러운 강한 자극에 평소처럼 신음하던 수잉이 갑자기 "아..."하고 크게 소리쳤다.

그러나 곧바로 자신의 입을 가렸다.

리유진이 갑자기 그런 강한 자극을 줄 줄 몰랐기 때문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너무 크게 소리를 질러 옆방의 엄마가 깨어날까 봐 걱정됐다.

리유진도 수잉의 큰 소리에 깜짝 놀라 얼른 조용히 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수잉은 억울한 듯 작은 소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