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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01

양손으로 벽을 짚고, 다리를 약간 벌린 채 허리를 구부려 엉덩이를 내밀어 이유금을 향했다.

"주인님, 빨리 해주세요. 아니면 몇 분만이라도 해주세요. 제 남편이 위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량원칭이 말하자마자 자신의 치마가 들춰지는 것을 느꼈다.

말이 끝나자마자 량원칭은 신음을 억누르며 이를 꽉 물었다. 속옷이 이유금에 의해 발목까지 내려가고, 량원칭의 은밀한 곳에 뜨거운 그것이 두어 번 문질러진 후 바로 앞문에 닿아 세게 밀고 들어왔다.

찢어질 듯한 통증과 충만함의 황홀함, 다시 한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량원칭의 머릿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