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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00

"며칠 안 봤는데,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 오늘 당신 남편 앞에서 당신을 가지고 놀고 싶어."

이유진은 전혀 피하지 않고 양문청의 풍만한 몸매를 훑어보며 그녀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양문청은 공포에 질려 이유진을 바라보았다. 그 두려운 눈빛은 이유진이 지난번처럼 자기 집에 와서 자신을 가지고 놀 뿐만 아니라, 남편까지 해치려는 것으로 생각했다.

"주인님, 제발요, 이러지 말아주세요. 시간을 좀 주세요. 제가 남편을 설득해 볼게요. 혹시 받아들일 수 있을지... 제발 오늘은 저를 가지고 놀지 말아주세요. 지금 남편이 알게 되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