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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5

닝판의 말을 듣고, 이 괴물은 잠시 멍해졌다. 그리고 집채만 한 눈에 인간적인 놀라움을 드러내며 웃으며 말했다. "젊은이, 꽤 안목이 있군. 맞아, 나는 확실히 이 차원의 존재가 아니야. 이렇게 약한 차원에서 나 같은 강력한 존재가 나타날 수 있을 리가 없지!"

닝판은 이 말을 듣자마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고, 극도로 놀랐다. 방금은 그저 추측이었지만, 지금은 이 괴물이 직접 인정한 것이니 그 차이는 엄청났다!

그녀는 이런 괴물이 도대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소리 없이 지구에 들어올 수 있었는지 상상하기 어려웠다. 만약 이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