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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

류창은 내가 일어나서 그에게 발길질을 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 한 발로 류창은 개가 똥을 먹는 것처럼 넘어졌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식은 완전히 멍해졌다.

"너 엄마 개자식 류창, 너 날 너무 얕봤냐?! 내가 왜 너랑 싸우는지? 너 마음속으로 잘 알고 있잖아? 기억해둬, 네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그 일, 난 평생 너 도와주지 않을 거야!!"

류창은 주먹을 꽉 쥐고 벌떡 일어나 막 돌아서서 나를 때리려고 할 때 샤오류가 다시 한 번 발로 차버렸다.

잠시 멈췄던 집단 싸움이 다시 시작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내가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