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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15

"뭐? 내가 다른 남자를 훔쳐서 이렇게 단단해진 걸 알면서도 만지게 해주지 않겠다고? 이렇게 뜨거운 막대기는 당신한테서 본 적이 없어.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처음이야. 이 천한 것이 이제 다시 기운을 차렸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당했다는 걸 알고 자극받아서 이렇게 된 거 아니야?"라고 리나가 말하면서 발을 치우고는 손바닥으로 양타오의 하체를 세게 때렸다.

이 장면을 보면서 나는 하체가 서늘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 독하다.

그 다음에 나는 이 포효하는 남자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억울함, 수치심, 그리고 일종의 타락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