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with BonusRead with Bonus

챕터 564

류제는 술에 취했지만, 그런 본능은 사라지지 않았다. 린샤오시가 그의 입술에 키스하고, 그의 목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며 키스했을 때, 류제는 온몸이 짜릿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목구멍에서 나직이 "누나"라고 외쳤고, 몸은 이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린샤오시는 류제의 몸 위로 올라가서 손을 뻗어 류제를 붙잡고 서툴게 자신 안으로 밀어 넣었다.

류제가 정말로 들어갔을 때, 린샤오시는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는 류제의 몸 위에 올라가 있었지만, 감히 움직이지 못했다.

하지만 류제는 마치 전원이 들어온 모터처럼 빠르게 움직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