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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41

류제는 깜짝 놀라 목을 움츠렸다. "형, 제발 봐주세요. 주몽설이 제가 야생 음식 먹으러 나간 걸 알면, 저를 홍소육으로 만들지 않는 것만 해도 그녀의 대자대비라고요. 형, 저 몇 년은 더 살고 싶어요!"

독랑이 하하 크게 웃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독랑의 전화가 울렸다.

그는 손을 뻗어 전화를 집어 바로 받았다. 전화 속 목소리를 듣자 독랑의 얼굴에 놀라움이 스쳤고, 곧 감탄으로 바뀌었다.

그는 전화를 끊고 류제를 바라보며 말했다. "류제, 그 사람들 흔적이 발견됐어. 정말 이상하다니까, 겨우 20분 만에 그 사람들을 찾아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