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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

정면에서 바라보니 린윈의 가슴 앞에 있는 풍만하고 하얀 쌍봉이 더 선명하게 보였고, 군살 하나 없는 작은 배는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뜨거운 손이 매끈하고 평평한 작은 배 위를 잠시 어루만지며, 그 하얗고 섬세한 피부의 매끄러운 감촉을 느끼던 류제는 깊게 숨을 들이쉬고는 허리 옆을 타고 위로 올라갔다.

마침내, 그의 양손은 그 풍만한 가슴의 가장자리에 닿았다.

손가락으로 작은 나시의 신축성 있는 부분을 걸어 올리고, 망설임 없이 양손으로 그 나시를 위로 밀어 올렸다.

작은 나시의 구속에서 벗어난 탄력 넘치는 풍만한 하얀 쌍봉이 순간 몇 번 튀어 오르며 류제의 눈앞에 완전히 드러났다.

그 하얀 설원 속에 우뚝 솟은 장미빛 꼭지는 류제의 숨결마저 불꽃을 튀게 했고, 그는 목구멍이 간신히 움직이며 약간 떨리는 큰 손을 뻗어 그 위를 덮었다.

크다!

하얗다!

탄력 있다!

부드럽다!

양손으로 각각 한쪽을 움켜쥐고 힘주어 주무르고 가지고 놀았다. 그 하얀 풍만함은 그의 손 안에서 끊임없이 모양을 바꾸며 그를 매료시켰다.

린윈은 그의 애무에 계속 떨리며, 붉은 작은 입술을 살짝 벌려 희미한 신음을 흘렸다.

팟!

한 손으로 그곳을 때리자, 위에서 파도가 일렁였다.

"으응!"

린윈은 그 한 번의 손짓에 낮게 신음하며, 온몸이 전류가 흐르듯 떨리고, 풍만하고 둥근 두 다리로 류제의 허리를 꽉 감싸 안았다.

촉촉하고 뜨거운 감촉에 류제는 본능적으로 허리를 한 번 움직였고, 이미 무너짐의 경계에 있던 린윈은 순간 온몸이 긴장되며 덜덜 떨기 시작했다.

"죽을 것 같아..."

린윈의 길고 하얀 목이 높이 젖혀지고, 온몸이 마치 구름 위로 날아올라 점점 더 멀리 떠다니는 것 같았다.

1분여 후에야 그녀는 구름에서 땅으로 돌아왔다.

"린 누나, 괜찮아요?"

류제는 일부러 그녀에게 몸을 비비며 몸을 숙여 그녀의 귓가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었다.

아직 절정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린윈은 온몸이 민감한 상태였고, 그 뜨거운 숨결이 귀에 닿자 다리가 순간 힘이 빠졌다.

더 치명적인 것은 풍만한 가슴이 상대방의 손에 잡혀 가지고 노는 것이었고, 그 영혼을 녹이는 달콤한 감각은 그녀가 더 많은 것을 원하게 했다.

"괜, 괜찮아요, 류 코치님, 당신의 손놀림이 너무 좋아서요."

린윈은 숨을 헐떡이며, 온몸에 수많은 개미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들었고, 두 다리 사이는 더욱 공허했다. 류제의 그곳에 닿았을 때의 뜨거운 감촉을 생각하니 더욱 견디기 힘들었다.

그녀는 류제의 그것을 원했고, 완전히 채워지길 원했다.

류제는 그녀의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리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일어나서 난간을 잡아요, 허리를 좀 눌러줄게요."

린윈은 작게 신음하며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류 코치님, 저, 저 힘이 없어요, 날 안아 일으켜 주세요~"

류제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고 그녀를 일으켜 세워 유리 앞의 난간으로 데려갔다.

린윈은 난간을 잡고 허리를 구부려 엉덩이를 내밀었다.

한 쌍의 풍만한 가슴이 공중에서 흔들리고, 그 두 개의 완벽한 둥근 곡선이 살짝 벌어져 마치 완전히 익은 수박처럼 보였다. 살짝 힘을 주어 꼬집으면 물이 흘러나올 것 같았다.

류제는 눈이 휘둥그레지고 심장은 더욱 쿵쿵 뛰었다. 그는 뒤에서 그녀의 허리를 움켜쥐고 미친 듯이 충격을 가하고 싶었다.

그런 장면을 상상하니 온몸이 달아올랐다.

"류 코치님? 제 허리를 눌러준다고 하지 않았어요? 왜 아직 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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