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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76

류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담배를 하나 피워 천천히 빨았다.

린윈은 류제의 품에 웅크리고 있다가 류제가 담배를 다 피우자 바로 류제의 것을 잡아 자신의 안으로 밀어 넣으며 히히 웃으며 말했다. "자기야, 난 더 하고 싶어."

......

또 한 번의 격렬한 전투가 끝났다.

린윈은 마침내 녹초가 되어 침대에 누워 말할 힘조차 없었다.

류제가 막 일어나려 하자 린윈이 손을 뻗어 그를 붙잡았다. "류제, 안아줘."

류제는 마지못해 다시 누워 팔을 뻗었다.

린윈은 서둘러 류제의 팔 위로 누웠다.

"류제, 홍투 건설에는 무슨 일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