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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68

이 말을 듣고 류제는 동그란 얼굴의 미녀의 가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침을 꿀꺽꿀꺽 삼켰다. 그 모습은 마치 당장이라도 그 큰 가슴을 입에 물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한홍펑이 서류를 류제 앞으로 밀어주자, 동그란 얼굴의 미녀는 재빨리 사인펜을 류제에게 건네주며 서명해야 할 곳을 가리키며 싱글벙글 웃으며 말했다. "오빠, 여기에 사인해 주세요."

"여기 맞아요?" 류제는 다시 동그란 얼굴의 미녀의 가슴을 한 번 움켜쥐었다.

"정말 짜증나!" 동그란 얼굴의 미녀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류제의 짤짤이 손을 탁 쳤다.

류제는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