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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6

"조련이 싱글벅글 웃으며 일어나더니 바로 류제의 다리 위에 올라타 앉았다. 한 손으로 류제의 목을 감싸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다. "류제 오빠, 사실 나 오래전부터 오빠 좋아했어. 그냥 용기가 없어서 말 못했을 뿐이야. 오빠, 오늘 결심했어. 더 이상 오빠를 놓치고 싶지 않아."

조련은 말하면서 풍만한 가슴을 류제의 가슴에 밀착시키고는 작은 입술을 류제 쪽으로 가져갔다.

류제는 이미 자극을 받아 반응이 일어났는데, 조련이 그의 다리 위에 올라타면서 조련의 엉덩이 골짜기가 류제의 불룩한 부분에 직접 닿았다. 옷 한 겹만 없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