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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0

뚱보는 백미러를 통해 가슴이 드러난 류페이페이를 보고는 참지 못하고 푸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 류페이페이, 전문 지식이 정말 탄탄하군.

류페이페이는 뚱보를 한 번 쳐다보고는 류제의 사타구니에서 손을 빼냈다. 다른 한 손으로는 가방에서 빨간 지폐 한 장을 꺼내 류제의 액체를 지폐에 쓱 문지른 후 일어나 백미러에 붙이며 차갑게 말했다. "운전이나 제대로 해."

뚱보는 말문이 막혔다. 너무 대담하잖아. 오늘 형님의 정조가 위험하겠는데!

과연 류페이페이는 몸을 돌려 자신의 상의를 들어올리고 그 풍만한 가슴을 류제의 입으로 밀어넣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