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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51

"부통 소액 대출 회사의 그 두 개자식 리성과 창웨이가 신고한 거야?"

"남의 회사를 부수고, 직원들을 다치게 하고도, 그렇게 태연하게 있을 수 있어?" 우 대장이 더 화를 냈다.

나는 담담하게 말했다. "우 대장님, 화내지 마세요. 분명 리성과 창웨이가 악인이 먼저 고발한 거예요. 제 말 좀 들어보세요. 제 친구가 원래 부통 소액 대출 회사 직원이었는데, 회사를 위해 빚을 받으러 갔다가 맞아서 다쳤어요..."

나는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설명한 후 덧붙였다. "우 대장님, 소란을 피운 건 그들이지, 우리가 아니에요. 우리 같은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