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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9

곧, 류웨이의 이름이 나타났다.

"모두 꼼꼼히 수색하세요. 용의자는 아마 출국장 대기실에 있을 겁니다."

다른 경찰들이 대답하고는 출국장 대기실로 달려가 철저한 수색을 시작했다.

하지만 모두가 한 번 수색했지만, 류웨이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

인솔 경찰이 의아해하고 있을 때, 공항 직원복을 입은 한 사람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는 손에 든 류웨이의 사진을 내려다보고, 다시 그 직원을 바라보며 갑자기 외쳤다. "류웨이?"

그 직원은 몸이 잠시 굳었다가 다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밖으로 걸어갔다.

하지만, 그 순간의 멈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