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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52

장연은 등을 돌려 차오칭에게 등을 보이며 동시에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여보, 원장님이 채찍으로 때린 상처들 보이지? 상처들이 손으로도 느껴질 정도야. 이게 날 흥분시켜. 맞지 않았다면 당신과 하는 것도 이렇게 강한 흥분을 느끼지 못했을 거야.

여보, 지금 날 때려봐. 당신이 날 만족시킬 수 있는지 보고 싶어."

차오칭은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 끄고 아내의 뒤로 다가갔다. 섹시한 등과 올라간 엉덩이 위에 있는 고통을 상징하는 상처 자국들을 보며, 차오칭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그는 손을 들어 장연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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