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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02

"이 두 남자를 봐, 임링링이 데려온 놈들이야." 장샤오레이가 말했다. "시작해. 오늘은 제대로 해. 이 천한 년을 죽도록 해버려."

두 건달이 침실 문 앞에 서서 눈물에 젖은 송팡위를 바라보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침을 삼켰지만, 두 사람은 조금 긴장한 듯했다. 그중 한 명이 물었다. "이래도 괜찮을까요? 문제 생기지 않을까요?"

장샤오레이가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괜찮아. 그녀가 경찰에 신고하면 내가 그녀의 모든 일을 다 폭로할 거야. 씨발, 계속 보수적인 척하더니, 오늘은 너희들이 마음대로 해. 포르노에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