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with BonusRead with Bonus

챕터 1

양광 여성 피트니스 센터는 시내에서 가장 큰 여성 전용 피트니스 센터였다. 이 피트니스 센터는 여성 회원만 받았으며, 회원 중에는 여성 부자, 화이트칼라, 젊은 주부, 성숙한 여성들이 많았다.

류제는 바로 이 여성 피트니스 센터의 트레이너였고, 최근에 일대일 개인 레슨을 받는 부유한 여성 회원을 새로 맡게 되었는데, 그 회원의 이름은 린윈이었다.

서른 살이 넘은 그녀는 미모가 출중하고, 피부는 눈처럼 하얗고, 몸매는 화끈했다. 평소 운동을 자주 하는 탓에 가슴은 풍만하면서도 탄력 있게 솟아 있었고, 두 둔부는 풍만하고 곡선이 둥글고 섹시했다. 남자들이 보면 침대에 안아 올려 거칠게 다루고 싶은 그런 섹시한 미인이었다.

오늘 아침, 그는 평소처럼 피트니스 센터에 출근했다.

개인 레슨실 문을 열자, 성숙하고 풍만한 몸매의 그림자가 러닝머신 위에서 땀을 흘리고 있었다.

하얀 작은 민소매 티셔츠가 둥글고 풍만한 가슴을 꽉 감싸고 있었고, 그것이 위아래로 튀어 오르며 좌우로 흔들리는 모습에 류제는 현기증이 날 정도였다.

붉은 입술이 살짝 벌어져 있고, 운동으로 인해 볼이 붉게 달아올랐으며, 땀방울이 가슴 앞쪽 깊고 하얀 골짜기에 떨어져 민소매 티셔츠를 한 부분 적시고 있었다. 그 안의 하얀 풍만함이 선명하게 보였다.

류제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 것은 그 하얀 풍만함 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두 개의 분홍빛이었다!

둥글고 풍만한 허벅지가 움직일 때마다 두 둔부가 좌우로 흔들리며 파도처럼 일렁였다.

이런 몸매는 남자의 원초적인 욕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류제는 그녀의 튀어 오르는 풍만함을 한 손으로 움켜쥐고 주무르고 싶었고, 뒤에서 그녀의 중심부를 거칠게 찌르고 싶었다.

그런 장면을 상상하자 류제는 아랫배가 뜨거워지며 반응이 나타났다.

그 느낌은 분명 엄청날 것이다.

류제가 들어오는 것을 본 린윈은 러닝머신을 멈추고 수건으로 얼굴의 땀을 닦으며, 붉은 입술로 예쁜 곡선을 그리며 웃으면서 말했다. "류 트레이너, 안녕하세요!"

말하는 동안, 린윈의 시선이 그의 바지 가랑이를 한번 훑었다.

바지를 뚫을 듯이 높이 솟아오른 남성의 반응을 보자, 린윈의 마음에 이상한 감정이 일었다.

"린 누나, 안녕하세요."

류제는 그녀의 시선을 느끼고 약간 어색하게 몸을 옆으로 돌렸지만, 그의 시선은 여전히 그녀의 가슴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 공격적인 시선에 린윈의 볼이 붉어졌고,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보며 참지 못하고 애교 있게 말했다. "류 트레이너, 정말 나쁘네요~"

류제는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다. "린 누나, 몸매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요. 누나와 결혼하는 사람은 정말 팔자 좋은 사람이겠네요!"

"흐흐~ 류 트레이너는 정말 말을 잘하네요. 제가 어디 그렇게 좋나요?" 린윈은 손으로 입을 가리며 가볍게 웃었고, 가슴의 풍만함도 그녀의 웃음에 따라 살짝 흔들렸다. 그 모습을 보며 류제는 입안이 바짝 말라, 한 손에 하나씩 움켜쥐고 마음껏 가지고 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피트니스 센터에는 미녀가 많았지만, 린윈처럼 돈도 많고 예쁘면서 몸매까지 이렇게 화끈하고 섹시한 여성은 그녀 밖에 없었다.

류제는 말없이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몇 번 흘끔거렸다.

린윈은 류제가 자신의 섹시하고 자극적인 부위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을 그대로 두면서, 키득거리며 말했다. "류 트레이너, 저 먼저 샤워하러 갈게요."

말을 마치고 그녀는 우아한 고양이 걸음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욕실 쪽으로 걸어갔다.

떨리는 풍만한 엉덩이를 바라보며, 류제는 귀신에 홀린 듯 그녀의 둥글고 풍만한 엉덩이를 한번 만져보았다.

"아야!"

Previous ChapterNext Chap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