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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54

이승은 이 말을 듣자마자 놀랐다. 이건 완전히 사람을 괴롭히는 행위였다!

하지만 그는 침착하게 물었다. "아, 대략적인 상황은 알겠어요. 어느 회사인지 말해주세요. 제가 직접 가서 만나보겠습니다!"

왕커구이는 즉시 대답했다. "금룡 운송 유한회사입니다."

이승은 그 이름을 기억하고 두 사람을 안심시켰다. "좋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일은 여러분 잘못이 아니니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왕커구이와 동료는 이승이 떠나는 뒷모습을 보며 감격했다. 이런 좋은 사장님은 요즘 사회에서 정말 보기 드물었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마주치며 이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