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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30

류스스가 리성 옆에 앉으려고 하는 순간, 탕리리가 먼저 나서서 류스스를 밀치고 리성 옆에 앉았다.

"리 아저씨, 제가 옆에 앉을게요!"

탕리리는 정말 요염한 여자였다. 아직 식사 중인데도 그녀는 손을 리성의 바지 사타구니로 넣어, 리성의 굵고 단단한 것을 주무르면서 웃으며 말했다. "스스야, 봐봐, 리 아저씨가 부끄러워하네!"

리성은 정말 귀까지 빨개졌다. 지금은 홀에 있는 상황이라 자신이 안쪽에 앉아 있긴 하지만, 만약 누군가 발견한다면 분명히 이상한 눈으로 볼 것이다. 그는 지금 땅이 갈라져서 그 안에 숨고 싶을 정도였다.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