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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0

"작은 미인아! 넌 지금 불장난하고 있어! 조금 있다가 오빠가 네가 울면서 날 애원하게 할 거라고 약속해!"

"그럼 어서 와봐, 말만 하고 행동은 안 하네. 난 지금 울면서 널 애원하고 있지 않아!"

쉬칭이 말을 마치고 그의 허벅지를 꼬집자, 리셩은 참을 수 없는 신음을 내뱉었다!

"오! 너 이 요정아, 내 목숨을 앗아가려는 거냐!"

쉬칭은 그 커다란 끝부분을 마치 맛있는 사탕을 핥는 것처럼 만지작거리며 웃으며 대답했다.

"오빠도 오빠지만, 동생은 오빠를 잘 모셔야지! 내가 어떻게 감히 그럴 수 있겠어!"

"네가 못할 일이 있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