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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6

비록 그의 입은 여전히 허칭의 아래를 열심히 빨고 있었고, 그 부드러운 탄력과 입술 부위의 연약함, 그리고 허벅지의 미끄러움이 그의 온몸을 욕망의 불길로 태우고 있었지만, 아직 약간의 이성이 깨어 있었다.

이 여자는 자신의 허칭이다. 비록 이전에 풍유정을 사용할 때 그녀의 아래를 빨았고 그런 부끄러운 일들을 했지만, 결국은 그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었다. 지금도 그녀가 잠들어 있어 모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로 허칭을 범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동생 리양이 여기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