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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83

"이 도화촌은 산수가 아름다워서, 나가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싶어요." 장효호가 이때 말했다.

"그럼 우리가 함께 나가서 구경하는 건 어떨까요!" 한빙이 말했다.

"좋아요." 장효호는 오랫동안 시골에 오지 않았기에, 마을을 제대로 둘러보고 싶었다.

그래서, 한빙, 구양청과 임시시 등이 장효호와 장원정을 데리고 도화촌 곳곳을 구경시켰고, 임소도와 정소비 등 부하들은 집에 남아 점심을 준비했다.

"형님, 이 신약 한 알이 이천만 위안에 팔리는데, 우리가 왜 물고기를 키우나요? 만능신단만 전문적으로 팔면 되잖아요." 정소비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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