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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2

그리고 린샤오타오는 질그릇 항아리를 들고 리완팅의 집으로 향했다.

리완팅의 집은 린샤오타오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불과 100-200미터 거리였기에 린샤오타오는 금방 리완팅의 집에 도착했다.

이때 리완팅의 집은 이미 불이 꺼져 있었다. 린샤오타오가 문 앞에 도착해 문을 두드리려는 순간, 갑자기 안에서 리완팅의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 너무 괴로워... 죽을 것 같아..."

린샤오타오는 깜짝 놀라 급히 문을 두드리며 외쳤다. "형수님, 빨리 문 열어요! 대체 어떻게 된 거예요?"

이미 밤이 깊었고, 리완팅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