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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96

하지만 린샤오타오도 바보가 아니었다. 그것이 일부러 속이려는 것임을 모를 리가 있겠는가?

린샤오타오가 아까 급히 떠났다가 급히 돌아왔고, 게다가 알 수 없는 부하를 데리고 온 이후로 린칭청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녀는 린샤오타오가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건지 듣고 싶었다.

분명히 린멍칭은 그 속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확실한 대답을 얻자 그녀는 기쁜 건지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좋아, 사실 너만 초대하는 건 아니야. 주로 샤오비에가 오늘 막 나와 함께 왔으니, 그에게 환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