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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48

"다리를 다쳤어?" 오양칭은 림샤오타오의 오른쪽 다리 뿌리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물었다.

"네, 다행히 당신이 제때 와서 구해줬어요. 그렇지 않았다면 저와 제 누나는 여기서 죽었을 거예요." 림샤오타오가 말했다.

"방금 네가 적시에 와서 날 구했으니, 이제 내가 너를 구해준 셈이야. 서로 비겼네." 오양칭이 말했다.

"적들이 복도 출구를 봉쇄했고, 뒤에서 계속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림샤오타오가 물었다.

"지금 걸을 수 있어?" 오양칭이 물었다.

"괜찮아요." 림샤오타오가 대답했다.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