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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06

화살이 총알을 향해 날아가 중간에서 충돌했다.

"팟!" 총알의 위력이 더 강해서 대나무 화살을 부수고 계속 날아갔다.

린샤오타오는 표정이 크게 변하며 급히 몸을 날려 피했고, 아주 위험하게 총알의 공격을 피했다.

"탕!" 다시 한번 총소리가 울렸다. 방금 한 발이 명중하지 않자 대머리 강은 이미 두 번째 총을 쏘았다.

화살은 총에 비해 불리한 위치에 있었고, 린샤오타오가 화살을 쏘는 속도는 총을 따라갈 수 없어서 다시 피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는 칠성파 사람들 무리 속으로 숨었다.

대머리 강은 린샤오타오가 자기 사람들 사이에 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