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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00

방금 판롱구에 들어서자마자 린샤오타오가 방어를 준비할 틈도 없이, 광터우강이 이끄는 칠성방 사람들이 그들을 따라잡았다.

"하하하, 여기는 막다른 길이야. 이번에는 어디로 도망갈 거지?" 광터우강은 사방의 가파른 절벽을 바라보며 크게 웃었다.

린스스, 정샤오페이 등은 이미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발걸음을 멈췄고, 류메이포는 이미 온몸이 떨리도록 겁에 질려 있었다.

린샤오타오도 양시우잉을 내려놓았다.

"광터우강, 네 원수는 나야. 그들과는 상관없어. 그들을 풀어주고, 무슨 일이든 나한테 와!" 린멍칭은 두 개의 식칼을 들고 광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