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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71

이 자세를 막 취하자마자, 린몽칭이 이미 옥수수밭 밖에 도착했다.

"샤오타오, 너 대체 있는 거니? 있으면 빨리 이언니한테 대답 좀 해봐! 언니가 너무 걱정하잖아." 린몽칭의 목소리가 옥수수밭 밖에서 들려왔다.

린샤오타오는 바이쉐샹을 놀리고 싶어서, 장난스럽게 일부러 입을 벌려 대답하려는 척했다. 이에 바이쉐샹은 너무 당황해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자신의 입으로 린샤오타오의 입을 막아버렸다...

"음..." 향기로운 숨결이 가슴 깊이 스며들어, 린샤오타오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지고 본능적인 욕망이 통제할 수 없이 끓어올랐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