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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2

"네가 내 말을 잘 들으면, 이 돈은 주지 않아도 돼. 너 간식 사먹어." 류신메이가 돈을 다시 밀어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저를 부르시더니 돈도 안 받으시고, 도대체 뭘 하시려는 거죠?" 린샤오타오는 계속해서 바보 같은 태도를 유지했다.

"너랑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싶어. 네가 날 즐겁게 해주면, 맛있는 것을 줄게." 류신메이가 말했다.

"이렇게 한밤중에 무슨 게임을 하자는 거죠?" 린샤오타오가 물었다.

류신메이는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신발을 벗고, 두 손으로 이불을 짚으며 요염하게 말했다. "일단 앉아봐, 곧 알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