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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2

이렇게 린스스는 린샤오타오가 몇 근이나 나가는 백년 인삼을 한 번에 다 끓이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오직 린샤오타오만이 이렇게 사치스러울 수 있었다.

……

두 시간 남짓 후, 큰 냄비의 진한 인삼탕이 완성되었다. 린샤오타오는 모두에게 한 그릇씩 담아주었는데, 그래도 많이 남았다.

그런 다음, 린샤오타오는 세 그릇을 방으로 가져가 정샤오페이, 천얼거우, 장수셩에게 주었다. 린스스와 린멍위는 식당에서 마셨다.

"형님, 이게 무슨 탕이에요?" 정샤오페이가 물었다.

"인삼탕이야. 오늘 너희들에게 경매를 부탁했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