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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8

그의 칼이 이미 린샤오타오의 손에 떨어졌다. 뒤에 있던 경비원들은 계속해서 몰려왔다.

이전에 쇠막대기를 들고 있던 경비원들도 린샤오타오를 둘러싸는 대열에 합류했다.

린샤오타오는 칼을 손에 쥐고 눈에는 광기만이 가득했다. 지금은 네가 죽거나 내가 살거나 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손에 든 칼을 휘두르며 사람들 속으로 뛰어들었다.

"쾅당 쾅당..."

"아... 아악... 으아... 으윽..."

순식간에 칼빛과 막대기 그림자가 교차하고,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린샤오타오가 지나간 자리마다 피가 튀고 경비원들이 쓰러졌다.

린스스, 린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