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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34

총소리가 울리자 수많은 군대가 몰려왔고, 린샤오타오의 투마신검이 드디어 쓸모를 발휘할 때가 되었다. 때로는 횡소천마를, 때로는 만검제발을 사용하며 적이 몇 명이 오든 그만큼 죽였다.

어우양칭과 혈앵속 같은 중범죄자들을 가두고 있는 감옥에서 큰 사건이 터졌고, 소식은 빠르게 퍼져 각지에서 군대가 끊임없이 몰려왔다.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뤄시우란, 상관완, 완위팅, 아이뚜어, 렁슈앙, 바이링 등의 고수들이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며 적의 증원군을 막기 시작했다.

뤄시우란과 상관완 같은 수련 고수들의 실력은 말할 필요도 없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