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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17

"백링, 네 차례야." 랭솽이 린샤오타오에게서 내려와 얼굴이 붉어진 백링에게 말했다.

"어... 음..." 백링은 마치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죄수처럼 떨리는 몸으로 린샤오타오에게 다가갔다.

"잠... 잠깐만!" 린샤오타오가 울상을 지으며 말했다.

"뭘 기다려, 두 궁주님이 밖에서 자매들과 함께 적을 맞이하고 있는데 기다릴 시간이 어디 있어?" 백링이 말했다.

"방금 랭솽과 수련을 마쳤으니, 최소한 3분은 기다려야 기운을 회복할 수 있어." 린샤오타오가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빨리 일어나라고!" 백링은 보더니 린샤오타오가 기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