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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79

하지만 이 도마신검이 절세의 신검이라 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뽑을 수조차 없는데, 하물며 신검으로 문을 부수고 나가는 것은 더더욱 말할 것도 없다.

……

이때, 장검실 밖에서.

우통디와 장다오쉬는 석문 앞에서 오랫동안 린샤오타오와 바이쉐샹이 나오기를 기다렸지만 보이지 않아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저 남녀가 안에 들어간 지 이렇게 오래됐는데, 왜 아직 안 나오는 거지?" 우통디는 린샤오타오나 바이쉐샹이 보검을 가지고 나오면 그들의 손에서 보검을 빼앗을 생각이었다.

"저 개 같은 남녀가 이렇게 오래 안 나오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