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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75

"좋아! 우리 둘이 함께 장력을 발휘해서 석문을 파괴하자!" 장다오쉬도 우통디의 제안에 동의했다.

그래서 두 현급 후기 고수가 석문의 좌우에 서서 동시에 장력을 발휘했다.

순간, 두 갈래의 엄청나게 강한 장력이 휘몰아쳤다.

두 현급 후기 고수의 장력은 보통이 아니었다. 그야말로 거센 바람에 마른 나뭇가지가 부러지듯 압도적이었다.

린샤오타오는 이렇게 강력한 장력을 처음 보았다. 두 사람의 장력을 보니 그들의 실력은 자신보다 몇 단계나 높았고, 최소한 현급 후기 이상의 고수들이었다.

장다오쉬와 우통디의 실력이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