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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34

장미 바에 돌아온 린시시는 새로 산 옷을 린샤오타오에게 건네며 말했다. "샤오타오, 언니가 오늘 옷을 사러 갔다가 너한테도 두 벌 사왔어. 빨리 입어봐서 맞는지 확인해봐."

린샤오타오는 옷을 보더니 말했다. "누나가 사준 옷은 당연히 맞을 거예요. 입어볼 필요 없어요. 일단 세탁해서 나중에 입을게요."

린시시는 할 수 없이 모두의 새 옷을 린멍칭에게 맡겨 세탁기에 함께 세탁하게 했다. 새 옷이라고 해서 꼭 깨끗한 것은 아니니, 먼저 세탁한 후 입는 것이 좋았다.

그런 다음, 린시시는 린샤오타오를 따로 사무실로 불러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