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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51

오양칭은 린스스에게 술을 한 잔 따른 후 말했다: "스스 누나, 자, 건배합시다. 사업이 번창하길 바라요. 이제 누나는 이 술집의 사장님이 되셨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 모든 건 여러분의 도움 덕분이에요. 그렇지 않았다면 이렇게 쉽게 이 술집을 얻지 못했을 거예요." 린스스가 말했다. 이 술집은 자신의 여동생의 원수가 소유했던 곳이었는데, 이제 린스스는 그 원수의 술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고, 그것이 조금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별말씀을요, 우리는 그저 작은 도움을 드렸을 뿐이에요." 오양칭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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