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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42

임칭청과 용전천은 다시 한번 놀라움에 빠졌다. 겨우 술집이라고? 그녀들은 정말 부자인가? 술집도 눈에 차지 않는 건가? 술집을 운영하면 엄청난 수익이 있다는 것을 모르나?

"좋아, 너희들이 술집 운영에 관심이 없다면, 내가 가져가겠어." 임소도가 말했다.

"시간을 지체할 필요 없어, 지금 바로 출발하자!" 어양칭이 말했다.

"맞아, 전쟁에선 속도가 중요해. 가려면 빨리 가!" 혈앵속도 말했다.

"좋아! 지금 당장 가자!" 임소도가 말했다.

"소도야, 내가 너희랑 같이 갈게!" 임시시는 걱정이 되어 함께 가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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