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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0

이런 생각이 들자마자, 그녀는 급히 방문을 밀어 열고 분노에 차서 안으로 들어갔다.

"너희 둘 뭐하는 거야?" 린스스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호통쳤다.

린샤오타오와 린멍위는 언니의 호통에 깜짝 놀라 뒤돌아보니, 린스스가 이미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언니, 생리 왔어? 아무 이유 없이 아침부터 내 방에 와서 왜 이렇게 화를 내는 거야?" 린멍위는 입을 삐죽거리며 불만스럽게 말했다.

이때 리완팅도 들어와서 말했다. "멍위야, 넌 아직 어려서 공부 중이잖아. 이런 일을 너무 일찍 해서는 안 돼. 몸에 좋지 않아. 게다가 너희는 남매 사이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