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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7

현재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진웨는 한숨을 내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정말로 좀 후회했다, 장진을 따라 이 군영에 온 것을.

정말로 군영의 진짜 모습을 보고, 직접 군영의 분위기를 느껴본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여행 겸 사람들의 병을 잠깐 봐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그래도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군의관 장홍이 사령관의 상처가 두개골을 관통한 것이며, 게다가 30여 년 전의 오래된 상처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 아닌가?

파편 하나가 두개골을 관통해서 30여 년의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