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사랑

챕터 46

"호랑아, 우리 가서 볼까!"

이때, 옆방에서는 샤오메이의 얼굴이 맞아 부어올라 소파에 누워 있었고, 한 남자가 그녀 위에 올라타 손을 뻗어 샤오메이를 때리고 있었다.

"그냥 공주병이라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하라니까, 내가 돈 내고 즐기러 온 거지 네가 말대꾸하라고 돈 낸 게 아니라고!"

그 남자는 샤오메이를 때리며 거의 죽이기 직전이었다.

샤오펀은 이미 방으로 뛰어들어가 그 남자를 밀쳐내고 샤오메이를 자신의 뒤로 보호했다.

"이 개자식아, 샤오메이는 기술만 파는 거지 몸 파는 게 아니야, 죽고 싶어?"라고 샤오펀이 분노하며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