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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87

하지만 자오얼헤이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올 때 샤오하오는 이미 천샤오후에게 자오얼헤이가 혼수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두 번이나 불렀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은 정상이었다. 하지만 천샤오후는 노인의 얼굴색이 이상하다고 느꼈다.

노인이 왜 숨을 쉬지 않는 것 같지?

그의 마음은 즉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서둘러 손을 뻗어 자오얼헤이의 코를 만졌다.

...............

자오얼헤이의 코를 만져보니 천샤오후는 크게 놀랐다. 손을 급히 뒤로 뺐다.

옆에 있던 쉬자오자오도 천샤오후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서 급히 물었다. "무슨...